아재일기

명절에 대한 단상(중년에게 명절은 힘들어 TT)

게으른베짱이 2024. 9. 18. 13:14

어느덧. 40대 중반. 

 

어쩌다 중년이 되다보니. 명절이 기쁘지만은 않다.(?)

어머님이 예전부터 장사를 하셔서. 우리 가족은 명절이 쉬는 날이 아니라 전의 전쟁이었다.

(순대국 업체에서 왜 전을 파시지? ㅎㅎ)

 


그렇다. 전의 전쟁이다. 

 

 


먹을 때는 몰랐는데. 이 전이라는 음식이 참 손이 많이 간다. 

 

재료 손질부터, 제작까지.. 완전히 노가다 중에 노가다다. ㅎㅎ

 

그래서 모두 출동이다. 매번 명절에... 막내도 예외없다. 우리집은. 모두 평등하다. 

 

 

그래도 싫은 티 안내고 열심히 일해주시는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 ^^

 


장인어른 묘소와 아버지 묘소 방문도 코스 

 

 


 

힘들고 피곤해도 그래도 명절 위안이 되는 것은 오랜만에 함게 하는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일 것이다. 

 

그래~~ 가족은 우리 삶에 참 많은 동기와 의미를 부여해 준다. 

 

명절....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도해본다. 

 

 

 

 


그래도 피곤하다. ㅎㅎㅎ

 

명절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