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일기

[맛집] 양지말 화로구이

게으른베짱이 2025. 8. 29. 15:19

 

강원도 가족여행.

이전에 다니던 직장 워크샵이 언뜻 기억났다. 

아니~~ 워크샵이 아니라.. 워크샵 가기 전에 들렸던 고추장 삽겹살 구이였다. 

그집의 달달하고 매콤한 고추장 삽겹살이 기억이 강하게 남은 곳이었다. 

마침 휴가 끝나고 복귀하려던 찰나~~~

홍천 올라오는길에 한번 들려야지.... 하고 맘먹고 다시 방문해봤다. 

 

꽤 동네에서는 유명한 집인 것 같다. 두둥~~ 도착~~~~~~~


 

이게 웃긴게 가게 들어가는 초입부분에 안내해주는 아저씨가 있다. 난 당연히 이집인 줄 알았는데. 

아니~~ 초입에 있는 유사업체다. ~~ 죄송합니다. 인사하고 다시 나왔다. ㅎㅎ

[혹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외관이 이렇다. 앞에 넉넉한 주차공간도 있으니 초입에 안내에 당황하지 않도록. ㅎㅎㅎ

 

 

가게 공간 매우 넉넉하고 크다. 장사가 꽤 잘된다. 

앉아서 주문하면 숯불과 고기가 금방 세팅된다. 일하시는 분들도 엄청 숙련된 분들 이시다. 식사는 금방할 수 있었다. 

 

 

유명맛집이 분명하다. 

 

 

간장 삽겹살과 고추장 삼겹살 두 가지가 있다. 우리는 고추장 삽겹살만 주문했다. 몬가 잘 숙성된 고추장 삽겹살이랄까? 

 

삽겹살 고기에 질린 사람들에게 고추장의 달달하고 매콤한 맛과 숯불향이 어우러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특히 고기가 매우 부드러워서 기억에 남는다.

 

가족들도 매우만족~~~~

 

하지만 이집에는 또 하나의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   그건 바로.. 두둥

 


 

캬~~ 기가 막히는 열무김치말이국수~~

 

이게 달콤 매콤 쌉살하면서도.... 지금까지 먹어본 김치말이 국수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탁' 치는 맛이다. 

 

이녀석~~ 꼭 먹어보길~~~

 

 

휴가는 끝났지만, 이 녀석이 기억에 또 남는다. 

 

앞으로 강원도갈 때는 꼭 들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