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서울둘레길 8코스이다.
서울둘레길 | 코스정보 - 초급 코스 - 8코스 장지·탄천
서울둘레길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
gil.seoul.go.kr

오늘의 주제는 자연생태가 복원된 도시 하천길이다. 오늘은 숲보다 생태천을 맞이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짐을 싸고 출발해본다. 역시 출발지역은 올림픽공원역... 송파구~~~ 친해지기 어렵다. ㅎㅎ



오늘도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에너바로 충전후 출발해본다. 벤티 커피 잘 못먹어 보는데... 오~~ 아메리카노 맛있다.
오늘은 생태하천이다. 성내천에서 장지천으로... 장지천에서 탄천까지가 오늘의 코스이다. 가즈아~~~~~~~~~~~~
지난번 성내천으로의 합류길로 다시 들어가야 한다.


성내천은 정말 조그마하고 아담한 하천이었다. 불광천 같이 넓은 천은 아니지만... 아담하고 작은 정감있는 산책로 느낌이 나서 좋았다. 절대 좁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곧 조금 폭이 넓어지는 장지천과 장지공원이 나오기 시작한다. 토요일 이라서 그런지... 미니 장터도 열린다.


직업은 못속인다. 월드비전이 직영하는 복지관도 지나가다가 살짝 구경해본다. 복지관이 복지관 스럽지 않고... 좋다. ^^






신나게 걷다보면 탄천과 합류하게 된다.
갈수록 천의 크기도 커지고.. 생태계도 확대된다.




탄천은 사이즈가 틀리다.


이게 올라가는 길을 자전거 길로 선택하다 가다보니.. 중간에 있는 인증소를 지나가버렸다. 수서역에 가서 다시 되돌아 왔다는.....
잊지말자.. 길을 걸을 때.. 당일의 인증소를 꼭 확인해볼것.. 덴당...

말로만 듣던 3호선의 거의 종착지점..... 수서역에 도착했다.
8코스는 오금 1교에서 시작되어 성내천 -> 성태천 수변공원-> 장지근리공원 -> 탄천으로 이어지는 하천변을 따라 도는 구간이다.
잠간 하천변을 걷는 상황이 있었지만.. 이렇게 하천변을 테마로 하는 길은 처음이었다.
각 하천이 주는 생태적 가지가 있겠지만.... 일반 둘레길보다 하천길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냥 산책길을 걷는 의미이다.
그 하천이 가지고 있는 생태적 가치와 본질을 알아보기에는 코스가 너무 빈약했다.
차라리 하천 코스는 그 하천이 가지는 생태적 가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특별 구간이 별도로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중에 안양천도 코스가 있던데.. 거기는 어떨까 모르겠네...
암튼 오늘의 8코스도 완주이다.
다음은 9코스이다. 가즈아~~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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