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일기

겨울 강원도 여행(2) - 속초

게으른베짱이 2026. 1. 18. 21:33

호텔에 들어가서 말 그대로 기절~~ ㅎㅎ

 

기억나는 것. 아빠 불끌게 ㅎㅎ 그렇게 시크하게 잠이 든 후 아침~~ 

 

아침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숙소앞에 서브웨이 고고 

 

 

아침식사 후 밝은 속초 거리를 보면서. 여기가 어딘지 다시 한번 알게 된다. 

 

체크아웃 후 겨울 바다보고, 설악산 권금성 찍고, 척산 온천갔다가 올라가자. 

 

올라가는 길에 홍천 고추장 삼겹살을 먹고 가자고  아드님과 합의~~ 

 

1월의 속초 겨울바다~~ 참 맑고 좋았다. 

 

 

조용하고 맑은 바닷물. 시원한 바람과 맑은 하늘은 찌든 나의 마음을 청아하게 환기시켜주었다. 

 

 

발자국 콜라보 ^^

 

멋진 바다를 정리하고 설악산으로 이동해본다. 

 

안녕 설악산~~ 오랜만이야~~~

 

 

몇 년전~~ 아드님과의 대청봉 사건 이 후 오랜만에 방문해본다. 

 

 

아쉽게도 강풍으로 인해 권금성 케이블카 운영중단. 정말 바람이 세긴 세더라.~~

 

그냥 한번 둘러보고 사진찍고 온천가보기로 결정해본다. 

 

 

 

 

설악산의 기운을 받고. 이제 척산온천으로 이동 후 몸풀고 집으로 고고~~ 

 

 

다뜻하게 몸을 풀고 서울로 이동해본다. 

 

홍천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후 집으로 복귀 

 

 

 

1박 2일 아드님과 동행한 겨울 여행 끝~~~

 

내가 이렇게 아이들과 부지런하게 다니는 이유. 나중에 내가 없더라고 내 자녀들은 이러한 추억들을 가슴에 담고, 또 자기의 자녀들과 함께 다녀보겠지. 그리고 여기가 아빠의 아빠, 아빠의 엄마 가족들이랑 많이 다녔던 곳이야. 라고 추억을 더듬어 볼 거라 생각한다. 

 

그래~ 그렇게! 마음과 마음. 사랑과 사랑이 이어지는 게 아닐까?

 

그래서~~ 또 한번 생각해본다. 다음에는 어디가볼까? ㅎㅎ